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아 비스타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 ...틀려. [[AB소드|내 가치]]는 능력 만이 아니야. >소피: 잘 가거라... [[미하일 비스타|귀여운 꼬마]]야. >미하일: 미하일이라니까. 왜 날 자꾸 귀여운 꼬마라고 부르는거야? >소피: 이름을 기억하면...괴로울지도 모르니까. > '''기사란 건 검을 쓰는 자. 이능력에 의지해 영웅이라 불린적 따위 한 번도 없다.''' > '''영웅이란 어떤 열세에서도 설사 자신보다 강한 적이라 해도 맞서서 이기는 자.''' > 아이들을 위한 검. 아이들을 죽이기 위한 검. '''Lucete.''' 너희를 위한 네 부모의 빛의 검. 그리고 네 부모를 죽인 나의 고속검. >미하일: 어째서....아직 그 리본을 하고 있는거지? >소피: '''단지 소중하다고...그렇게 생각했으니까.''' > '''미안하구나. 어서오렴.''' > 잃은 슬픔이 시작이었는데. 언제나 '괴물'이 되는것은 '[[AL(나이트런)|잃게 한 쪽]]'이 아닌 '[[리아 자일|잃은 쪽]]'. 언제나의 일 이지만 슬픈 일이야. ><나이트폴 63화> > 테러리즘, 반정부운동, 전쟁, 내전... 악의는 너무나 물들기 쉬운감정이야. [[AL(나이트런)|잃은 자]]가 다시 잃게하지. [[리아 자일|슬퍼하는 자]]는 [[나이트런/Main Episode-2 Knight Fall|어리석은 자]]가 돼. 우자(愚者)는 악인(惡人)과 다를 바 없어. 슬퍼하는 자가 악인이 된다. 아이러니한 일이야. ><나이트폴 63화> > 이곳에 있는 동안 널 누구보다도 강하게 만들어주마. 넌 우리 휴먼 얼라이언스의 영웅이 우리의 후계로서 다른 가능성을 위해 앤 마이어에게 주는 선물이다. > 세계가 너를 잘라내려 한다면, 내게 기대거라. 내가 곁에 있어주마. > 그녀와 달리 네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평범함이 있어 안심했다. 나를 좋아하거라. 너를 좋아해주마. > 늙고 지쳐 힘이 다 했지만 내 손에 넣은 건 검. '''기사단의 기사로서 맞서주마.'''[* 탑소드 시절, 기사단을 '악'으로 규정해 기사단 본부를 습격한 다이크의 앞에 맞서며 한 말. 힘을 잃은 대신 기사로서의 강함을 얻은 소피를 가장 잘 나타낸 대사다. --여담으로 이 때 회상을 보면 당시 기사들에게 할망구라고 불린 건 마찬가지였던 듯--] > 다이크: 만약 내가 아이기스가 AL의 적이라 생각하고 부수려 한다면, 넌 어쩔거지? > > 소피: 이번엔 전과는 반대의 입장에서 네 앞에 설지도 모르지. '''나와 또 싸울건가, 소년?''' > 슬프구나. 그런 생각, 언젠가 바뀌면 좋겠네. '''널 이긴 내가 있으니 이제 언제나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, 아이야.'''[* 그 오만하고 강한 다이크를 이렇게 소년 대하듯 다루는 사람은 작중 소피가 유일하다. 더 무서운 점은 다이크 역시 그런 소피에게 꼼짝도 못한다는 것.] > 마지막으로 받아들이마. 네가 나의 나라, '나'라는 행성의 마지막 주민이다. 이번엔 죽게 하지 않겠다. > 내가, 잘못봤다. 넌 바르지 않아. 드라이도 너희도 세계를 엇나가게 할 거야.[* 레오에게서 아이기스의 최종 목표를 듣고 난 뒤에 내뱉은 말. 내용은 설명되지 않았지만 항상 여유롭고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던 소피가 진심으로 분노해 앤 마이어에게 쳐들어가고, 그걸 말리는 레오까지 쳐서 날려버렸다.] > 권리? 인권? 그런건 원래 있는게 아닌... 공동체 운영을 위해 다 인간이 나중에 만든 인간의 개념. > > 그런건 살아남고 이긴놈이 있다고 우기면 생겨난거야. 근본에 있는건 결국 힘의 원리. > >'''너희를 박살내고 나면 너희 UN헌법에 우리 인권조항이 생기겠지. 그땐 유전자가 달라도 잘도 인간이라고 해줄걸 모든 인권은 그렇게 생겨났어.''' >---- >솔져 NO.1와 나눈 대화에서, 시스템 절차상 권리가 없어 결정권자가 너희와 대화를 거부한다는 말의 대답 <나이트런 문 70화> > 이건 작전 실패야. 그러니까 영광으로 생각하거라. 그럼... 간다. 그 눈에 오래 전 지구가 보았던 공포를 잘 새겨 넣거라. (중략) 그저 생각해 봤다. 내 친구. 자매. 나의 행성민들. 대체 누가 죽인걸까. 우린 누구와 무엇과 싸우고 있는 걸까. 그 답이 여기 있다면... 그 죽음을 갚으리라. 짐승으로 돌아가... 지구의 역사를 끝낼거야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